1. 성에 대한 바른 지식
글쓴이 : 박경식 올린날 : 2002-12-23 15:21;58
따라서 테스토스테론의 보충을 받으면 이러한 것이 없어지고 우울 상태가 경감되고 활력과 낙관적인 기분이 높아지며 성기능이 개선되는 남자도 있으나 아무런 변화도 느끼지 못하는 남성도 있다.

성기능에 국한하여 어떤 남성은 나이에 의한 성욕의 저하를, 지극히 자극적인 성 상황이나 공상 그리고 성적으로 매력있는 배우자를 찾음으로써 이를 보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상태에서 성교를 그쳐 버리는 남성은 욕구불만이나 불안이 나타나면서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서 종종 발기부전이 보인다.

이렇게 나이에 따라서 남자와 여자의 성적 욕구에 대한 차이가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성차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욕구나 성반응에서 두 사람이 같은 변화를 일으킨다고 잘못 추측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이나 수치심, 지식의 결여로 인해 나이 많은 부부의 성행동에 파괴적인 효과를 줄 수도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떻게 성적으로 잘 기능할 수 있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성적노화에서 성차이를 해결하는 방법, 솔직함, 애정 및 부부가 문제를 받아들이는 수용성에 좌우된다.

예를 들어 여성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여러 번의 성적 극치감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남성은 무반응기가 12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남성은 자기의 성능력에 불안감을 갖지 말고, 아내와 겨루어 꼭 성적으로 만족시켜 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없애야 할 것이다.
아내의 감퇴되지 않는 성적 극치감 능력을 정상으로 이해한다면, 자기 자신은 1회의 성적 극치감 밖에 얻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성교를 통해 아내로 하여금 여러 번의 성적 극치감을 얻어낼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

또한 나이 많은 남성은 성교 때마다 성적 극치감을 체험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아내와의 성교를 즐길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나이 많은 남성의 배우자인 여성은 함께 감퇴하는 성을 자극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탐구하면서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부는 친밀감을 깊게 하고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쾌락과 기쁨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이 성 차이를 이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
을 것이다.

자극과 기쁨을 구하는 서로의 요구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며, 부부는 서로의 노화에 다른 성기능의 변화에 순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정상적인 남성은 사실상 모두 자체위안(일명 자위행위)을 하는데 비해, 여성의 경우 30내지 40%는 전혀 자체위안을 하지 않거나 혹은 성경험에 의한 성적 극치감을 체험한 후에 처음으로 자체위안을 했다고 보고되어 있다.

남성은 사춘기에 자체위안을 하지 않으면 정신적 장애가 의심되지만, 여성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하여 병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성적 극치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호소하는 여성의 성욕을 조사해보면 때때로 자체위안의 결여를 발견할 수가 있다.

한편 성적 극치감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 첫 성교 경험은 기대에 어긋나는 일이 많으며 성적 극치감도, 질의 쾌감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교가 신체적으로 불쾌한 경우도 있어 성교를 즐길 수 없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여성도 있다.

여성의 경우, 매월 경험하는 소폐경기 즉 월경 전후의 8일 동안의 혈중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테론의 일시적인 저하 때 소수 여성들은 정신적인 발병, 폭력범죄, 사고, 신체적인 질병 등이 수반되는 정서적 위기와 긴장감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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