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학 전문의 박경식이 아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글쓴이 : 박경식 올린날 : 2002-12-23 11:13;27
이런 여자가 남편을 조루로 만든다.


남편의 생명을 좌우하는 것은 주부다

40대 남성들의 사망률이 높다는 것과 남성들이 일반적으로 평균 수명이 짧다는 것은 남성들의 과도한 스트레스가 큰 원인 중의 하나가 됩니다. 물론 남성들이 여성에 비해서 술 담배를 더 한다든지 또는 아직까지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성적으로 좀 더 자유스러운 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도 부인할 수 없겠지만 사실상 성적으로 상당히 자유분방하며 술 담배를 여성이 더하는 국가를 보더라도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 산다는 것은 염색체나 유전학적인 면 이외에도 남성들의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한국 남성의 40대 사망률이 높다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여성에게 있어 경제적, 정신적인 지주를 상실하는 것은 결코 여성에게도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 사망률을 낮추는 데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주부, 우리 주부님들한테 달려 있다고 봅니다.


아내가 성기 작다고 구박하면 성기확대술 받는다.

역적이 되느냐 안 되느냐 혹은 남편이 모범공무원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부인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아무리 남편이 도둑질하기 싫어도 밤마다 긁어보세요. 옆집의 누구는 어떻고, 윗집의 누구는 어떤데 당신만 왜 못하느냐, 그 자리에 앉아 갖고 그게 뭐냐 하는 소리를 더도 말고 열 번만 해보십시오. 도둑질 안해 올 남자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 그런 걸 가지고 자꾸 강요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능력은 열인데 열 이상의 능력을 원할 때 그 사람은 당장 닥친 것은 해결해야 되니까 우선 그것을 얻기 위해서 싸우다보면 자신의 능력의 한도를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무리하면 뭐든 고장나게 돼 있습니다. 설사 그것이 강철이라도 부러지는 겁니다. 요새 자꾸 남성이 여성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정자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등의 논문이 자꾸 나옵니다. 정자수가 감소한다는 소리는 뒤집어 말씀드려 남성의 여성화를 말합니다. 요새 유니섹스다 뭐다 해서 아빠가 입고 나갔다 들어왔던 바지 엄마가 입고 나가고, 엄마가 입고 나갔던 바지 아들이 입고 나가는 유니섹스 시대가 되었는데 이 유니섹스라는 것이 하나의 패션으로서만 존재한다면 좋겠지만 사실상 그렇지 못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목욕탕을 단 한번도 못간 남자

결국 남성으로서 성의 주도권을 잃는다는 것은 상당히 불행한 일에 속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적 주도권을 누가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집의 아내가 예쁜이 수술을 받느냐 남편이 음경확대수술을 받느냐가 결정됩니다. 실제로 음경확대수술을 받으러 온 환자의 가장 큰 이유는 동료들과 함께 사우나나 목욕탕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중의 심각한 사람은 목욕탕을 태어나서 한번도 못가봤다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목욕탕에 갔는데 옆에서 목욕하던 꼬마 하나가 '아빠, 저 아저씨는 왜 저렇게 나보다 더 작아, 애들 꺼만해' 이런 말 듣고 너무 부끄러워서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 외의 분들 중에는 아들 때문에 옵니다. 아들이 5,6학년이 됐는데도 어머니가 목욕을 시켜주고 있는 집이 많은가 봅니다. 아내가 그런 말 안해도 그걸 쳐다보는 아버지가 자격지심에 이게 뭐 아들 것이 자기 것보다 훨씬 훌륭하거든요. 이것 때문에 기가 죽어있는데 은근히 아내가 이런 말을 한번 툭 던지는 것입니다. '당신 것은 왜 이렇게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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