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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의 특수 클리닉
글쓴이 : 박경식 올린날 : 2002-12-23 14:13;36
아내의 불감증, 남편의 조루 함께 고치는 '10주 플랜'


- 더 좋은 섹스 9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의 역할은?

남성과 여성에게 있어서 호르몬의 작용은 아직도 불분명한 점이 많다. 그리고 호르몬의 양이 적은 탓에 발기부전에 빠지는 일은 드물다고는 하나 재미있는 결과들이 많다.
즉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은 남성이나 여성을 막론하고 성욕을 높이는 특이한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남성에게 항안드로겐인 사이프로테론을 투여하면 리비도(성욕)와 성능력은 3주 내에 소실되고 투여를 멈추면 급속히 회복된다.
또 안드로겐은 여성에게도 재미있는 효과를 나타내는데 안드로겐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은 여성의 정력제로도 매우 효과가 있다.
여성에게서 안드로겐이 박탈될 경우 성적 흥분이 감소되는데, 의학적인 목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하면 매우 공격적이 되거나 성적으로 흥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만 흥분을 하다가도 안드로겐을 투여받으면 애정없이도 성관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증명이 된 바가 있다.
따라서 안드로겐은 남성에 있어서 성욕의 강도를 증진시키는데 유용할 뿐더러 여성의 낮은 성욕 상태를 치유할 수가 있다.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성행동에 특이한 영향을 주지 않는 편이다.
그러면 여성의 리비도는 어느 때가 가장 강한가. 여성의 리비도의 반응은 남성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많은 여성의 성적 욕망 뿐 아니라 감수성이나 기분에 있어서도 주기적인 변화를 느낀다고 되어 있다.
월경 중 언제 성욕이 높고 낮은가에 대한 논쟁이 많다. 일부 학자는 여성의 성욕은 월경 주기 초에 상승하기 시작해 에스트로젠의 농도가 높을 때 즉 배란기 때 최고조에 이른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킨제이, 매스터스와 존슨 등은 이와 반대로 여성의 리비도나 성적 욕망, 성적 극치감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저하되는 월경 직전, 월경 기간, 월경 직후에 가장 강해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생리 중에 임신 가능성도 낮고 신체적으로 불결하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상황에서 더 성적 욕구가 높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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