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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의 특수 클리닉
글쓴이 : 박경식 올린날 : 2002-12-23 13:41;13
아내의 불감증, 남편의 조루 함께 고치는 '10주 플랜'


애무를 시작하십시오

당신의 성기를 매우 부드럽고 천천히 만지면서 애무를 시작해 보세요. 절대 자위하듯 강하고 율동적인 자극은 하지 마세요. 은근히 집중적으로 하세요. 혹 새로운 만족할만한 느낌을 느끼지 못하시나요? 성기의 어느 부위가 가장 민감하고 어느 부위가 그렇지 않은가 찾아보려고 노력해보세요.
분비물의 냄새를 맡아보세요
만약 자극되어 분비물이 나온다면 당신의 성기에서 나오는 분비물의 냄새를 맡거나 음미해보세요. 무엇하고 비슷한가요? 당신의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나 음경에서 나오는 정액에 대해 어떻게 느끼시나요? 몸서리치도록 나쁘거나 불쾌하지는 않나요? 최소한 나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십시오.

온 몸을 애무하십시오
마지막으로 다시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도록 하세요. 당신의 모든 감각이 당신의 몸으로 집중될 때까지 천천히 심호흡을 해보세요. 자, 이제 두 손으로 당신의 몸을 애무해 보세요. 한 손은 당신의 성기에 놓고 부드럽게 자극을 주기 시작합니다.
또 한 손은 당신이 이번에 발견한 기분 좋은 몸의 다른 부위를 자극해 보세요. 서로 다른 부위의 서로 다른 느낌이 어떻게 상호 연관되어 나를 즐겁게 해주나 생각해 보세요. 이 때 호흡은 균등하고 깊게 갖도록 합니다.
당신의 감각을 깨닫고 있죠? 이제 몸 전체가 당신의 성기와 연결되어 있고 몸 전체가 함께 성자극에 반응하며 하나의 성적 반응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몸의 다른 부위나 성기의 다른 부위도 자극해 보고 다시 원래의 자극하던 부위로 돌아가 반복적으로 애무해 보도록 하세요. 당신의 성적 자극이 예민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이 과정은 끝나게 됩니다. 만약 오르가슴을 느끼고 싶다면 원하는 대로 하세요.


홀로하기 제2주
자체위안을 통한 감각 익히기

자체위안을 죄악시하지 마십시오

저는 자위행위, 즉 마스터베이션이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이 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저항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Self Pleasure' 자체위안이라는 말을 쓰겠습니다. 자체위안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자체위안에 대한 인식은 사람마다 매우 다릅니다. 나쁘고 추악하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특히 이런 사람들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습니다.
또 어떤 사람의 경우는 정규적으로 자체위안을 하며 이를 만족스럽게 즐기고 있으나 좀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의 성파트너를 위해 아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나, 비록 성적으로 기쁨은 주지만 이 기쁨을 같이 나눌 사람이 없어 외로워합니다.
그러나 자체위안이란 자기가 원하는 자극을 원하는 범위에서 얻을 수 있을뿐더러 오직 이성간의 접촉으로 성욕을 발산하려고 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낫습니다. 자체위안이란 병적으로 잦은 횟수를 제외하고는 자연스런 생리적 및 성적 요구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자체위안이란 성욕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보다 성적으로 즐거움을 갖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억지로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도록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체위안 그 자체가 나쁘고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만 인식하기 바랍니다.
당신이 좀 더 안락한 자체위안을 갖도록 이것이 성적 성숙과정 상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 드리고 가르쳐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질 수 없을 때 자체위안을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자체위안은 섹스의 형편없는 대응책도 파트너가 싫다는 뜻도 아닙니다.

자신의 성기를 사랑하십시오

위와 같은 생각을 갖고 치료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당신은 아마 당신의 성기를 보고 성감대가 어디인지 한번 알아 본 것만으로 성기에 좀 더 친밀해졌을 것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의 성기가 몸의 아름다운 한 부위이며 몸의 모든 부위와 동등하고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독특하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누구도 못나지 않았습니다. 단지, 각자 독특할 뿐입니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우리 각자가 다르게 생겼을 뿐입니다. 잡지나 책이나 영화에서 보는 것 같은 그런 크고 훌륭한 것만이 전부인 양 생각하고 그것에 기준을 두고 자기 것을 흠잡거나 비교하지는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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